동남아 하면 질 좋고 저렴한 마사지가 인기 상품입니다.
태국 여행을 하면 항상 1일 1 마사지를 하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열심히 길거리 발 마사지부터 괜찮은 마사지 가게까지 골고루 다녀봤습니다.
치앙마이의 다양한 마사지 비교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태국 치앙마이 마사지 비교!
치앙마이 올드타운 남쪽으로 숙소를 잡고 이곳저곳 산책을 다녔어요.
저녁을 먹고 산책을 다녀보니 올드시티에 마사지 수준이 괜찮았던 거리가 있었습니다.
치앙마이 올드시티 남쪽, 왓 쩨디 루앙 근처 좁은 골목에 마사지샵들이 여러 곳 몰려 있었습니다.
저녁에 산책을 하다 발견했는데요,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주변 마사지샵들 평이 대부분 괜찮더라고요!
제가 경험한 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Chinola Massage
구글 평점이 4.7!!
구글 평점이 4.7이나 되는 마사지샵입니다.
예약 없이는 마사지가 불가능해서 방문 전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예약했어요.
마사지가 가능하냐고 방문해 물어보니 저녁까지 풀북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곳의 인기 상품은 '해피아워'입니다.
저도 지나가다 이 광고를 보고 방문했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발+타이 마사지, 오일 전신마사지'를 2시간 850밧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발마사지, 타이마사지부터 핫 스톤 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를 선택할 수 있어요.
가격은 중상 정도로 체감됐습니다.
저는 해피아워 예약으로 발+타이 마사지와 전신 오일 마사지를 받기로 했습니다.
도착하면 웰컴티와 과자를 주시고 몸상태와 원하는 마사지 정도를 선택하는 기록지를 작성합니다.
오일마사지를 하기 때문에 원하는 오일도 고를 수 있어요.
말을 세척해 주시고 룸으로 안내해 주십니다.
혼자 받았는데 2 베드룸으로 배정받았어요.
온도도 적당했고 샤워실도 있었으나 제 마사지는 샤워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마사지사 분께서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인데 압이 상당해서 타이마사지는 좀 아팠어요.
아프다고 했더니 적당한 압으로 조절해 주시고 중간중간 괜찮냐고 물어봐주십니다.
초반만 아프고 2시간 동안 너무 만족스러운 마사지였습니다.
제가 무지외반증 때문에 장시간 걷게 되면 통증이 있는데 여기서 마사지받고 난 후 발이 정말 편안했습니다.
신경 써 달라고 표시한 등과 어깨도 부드럽게 풀리고요.
마사지가 끝나고서도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주셔서 먹고 귀가했습니다.
chinola massage 구글 맵>>
적당한 고급스러움, 적당한 가격에 질 좋은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chinola 마사지샵을 추천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0시까지고 예약 필수입니다!
'일상 >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오낭 치앙마이 스튜디오 Chaonang studio : 태국 치앙마이 전통의상 체험 사진 촬영 후기! 태국에서 결혼기념일 사진 촬영! (0) | 2024.04.13 |
---|---|
태국 치앙마이 올드타운 마사지샵 추천 : Piraya Health Massage, 구글 평점 4.8의 실력있는 마사지! (0) | 2024.04.11 |
태국 방콕 치앙마이 여행 기념품 여행선물 추천 : 빅씨마트, 약국 (0) | 2024.03.21 |
태국 방콕 치앙마이 여행 기념품 여행선물 추천 : 카르마카멧, 허브 베이직, 탄 등 아로마 선물. (4) | 2024.03.17 |
태국 방콕 치앙마이 여행 기념품 여행선물 추천 : 스타벅스, 굿굿즈, 몬순티 (4) | 2024.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