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갔다~하면서 봤던 브런치 집, 비비스.
항상 손님이 있고 점심이나 주말엔 대기줄도 있어서 맛집이구나! 생각했어요.
후기를 찾아보니 호평일색이어서 꼭 가봐야지 했는데 기회가 되어 방문했습니다.
비비스
방배동 브런치 맛집, 방배역 부근의 위치한 비비스는 '노란 대문'을 찾으면 있습니다.
비 오는 날 방문해서 노란색 대문이 더 예쁘게 보였는데요.
저희가 방문한 날도 만석이라 조금 기다려야 했으나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아기자기한 비비스 매장.
테이블은 5팀 정도 수용 가능한 레스토랑으로 브런치 메뉴뿐 아니라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요.
주택가 주변이라 그런지 커플뿐 아니라 가족단위 손님도 계셨습니다.
저희는 파스타를 좋아하는 엄마와 남편 이렇게 3명이 방문했어요.
양이 많아서 3 메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았는데 궁금한 메뉴가 있어서 넉넉히 시키기로 합니다.
비비스 추천메뉴
- 홍게살 크래미 크림 리조또
- 명란 바질 오일파스타
- 아마트리치아나
- 수란 아라비아따
- 새우로제파스타
- 뷰티인사이드 BIS
- 에그베네딕트
비비스_리코타치즈 샐러드
빵도 함께 나오고 달콤한 소스와 블루베리로 상큼한 샐러드
빵도 추가가 가능합니다(2,000원)
비비스_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엄마께서 좋아하는 음식이 바로 '파스타'
젊은 저보다 유명 맛집도 친구 분들과 많이 다니실 정도로 좋아하시는데요.
비비스의 파스타 소스가 무척 맛있다고 다음번에 꼭 친구분들과 재방문을 각오하실 정도!
빵과 함께 매콤한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소스를 먹어도 별미입니다!
브런치와 더불어 파스타 맛집이란 후기가 있었는데 수긍하게 하는 맛이었어요.
비비스_에그베네딕트
에그베네딕트도 훌륭했는데 함께 곁들여져 있는 샐러드 소스가 상큼해서 좋았어요.
리코타치즈 샐러드 소스와 겹치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감자튀김도 추가가 가능합니다(2,000원)
비비스_프렌치토스트
후기에 많이 주문한 듯한 프렌치토스트!
플레이팅이 예뻐서 받자마자 예쁘다! 를 연발했습니다.
토스트 사이에 구운 바나나와 베이컨이 곁들여져 있어서 단짠단짠 딱이에요.
소스를 뿌리지 않아도 달콤했는데 신랑은 부족하다며 소스를 더 뿌려 먹었습니다.
가격이 높지 않은데 그 이상의 맛과 양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던 '비비스'
방배동, 방배역 근처의 브런치, 파스타 맛집을 찾는다면 비비스를 찾아보세요!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살짝 빗긴 시간에 방문하시길 추천해요.
비비스
서울 서초구 효령로 27길 19 1층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30분 / 라스트오더 오후 7시 30분
평일 브레이크 타임 : 오후 2시 30분 ~ 5시
주말 및 공휴일은 재료 소진 시 영업 종료
주차 X , 포장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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